초대 재외동포협력센터장 선임
재외동포청은 산하 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의 초대 센터장에 김영근(67·사진) 세계한인네트워크 대표를 선임했다고 12일(한국시간) 밝혔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민외교센터에 자리한 협력센터는 지난 1일 해산한 재외동포재단의 업무를 일부 승계했다. 협력센터는 동포청의 사업을 위탁 수행하는 기능을 하게 되며 주로 재외동포 초청·연수·교육·문화·홍보사업과 재외동포 이주 역사에 대한 조사·전시 사업을 펼친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재외동포협력센터장 초대 초대 재외동포협력센터장 초대 센터장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